낭만닥터김사부3 출연진 인물관계도 촬영지
낭만닥터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주 첫 방송 12.7%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으며 낭만닥터 열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 방송시간 - 매주 금,토 밤 10시
- 제작사 -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 연출 - 유인식, 강보승
- 극본 - 강은경, 임혜민
낭만닥터김사부3 촬영지
낭만닥터 김사부3는 김사부의 오랜꿈이었던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돌담병원 촬영장소는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둘레길에 있습니다. 산정호수 둘레길에는 돌담병원 가는길 이정표가 있을 정도로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낭만닥터김사부 1,2에 나온 돌담병원 응급실 옆에는 시즌3에 나오는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새로 생겼다고 합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지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771
낭만닥터김사부3을 보기위해서는 시즌1,2를 정주행 하면 좋지만 시즌3만으로도 충분히 내용 이해가 되니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시즌1,2가 궁금하지만 정주행 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낭만닥터 몰아보기를 시청 후 시즌3를 보면 더 재밌을거라 생각합니다.
매주 금요일,토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인물관계도,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낭만닥터김사부3 인물관계도
낭만닥터김사부3에는 돌담 외상센터장 차진만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차진만은 김사부는 자강두천(자존심 강한 두 천재), 거산의대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로 등장합니다. 차진만은 차은재와 부녀관계이며, 차은재와 서우진은 3년째 달달한 연애중입니다.
박은탁과 윤아름은 연인관계로 달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동화는 좌충우돌 돌담병원 장금쪽이로 등장하며, 이선웅은 1회 말미 군의관으로 등장했던 인물로 2회 말미 돌담병원 식구로 합류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진 등장인물
김사부(한석규)
서우진(안효섭)
차은재(이성경)
박은탁(김민재)
전담간호사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청춘. 한때 (고등학교 시절) 바이크족이었다. 주먹도 좀 썼고 방황과 탈선의 날들도 좀 보냈다. 사고로 다쳐 병원에 입원했을 때 거기서 김사부를 만났다. 그 만남으로 인해 그의 인생도 변했다. 김사부처럼 병원 일에 뜻을 두고 간호학교에 들어갔고 지금까지 돌담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다. 어느덧 돌담의 전담간호사로 멋있게 성장한 은탁. 응급의학과 윤아름과 3년째 연인 사이를 이어가는 중, 사고에 휘말리고,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찾아오는 등 악재가 겹친다.
오명심(진경)
수간호사
돌담병원의 게슈타포. 무적철인 수간호사. 돌담병원 수간호사로서 프라이드도 강하다. 그래서 때로는 무섭고 엄격하지만, 마음은 사려 깊고 인간적이며 환자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갖고 있다. 김사부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돌담병원에 새로 들어온 젊은 피들에게 또 다른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그녀. 환자 케어부터 의사들 멘탈 케어까지, 돌담에서 수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외상센터가 생기면서 돌담 응급실 프론트에서 외상센터 프론트로 자리를 옮기지만 여전히 돌담병원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켜주는 안주인 같은 존재다.
장기태(임원희)
행정 실장
성품이 유약하고 귀도 얇고 우유부단한 스타일. 운영 적자부터 시작해 인력 부족, 과도한 업무량 등 환자들을 케어하며 돌담병원의 살림을 도맡아왔다. 드디어 돌담병원에 권역외상센터가 들어서게 되고. 김사부 하나로 병원을 지탱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병원도 인원도 업그레이드 된 이 상황이 감개무량하기만 하다.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병원 구석구석까지 쓸고 닦는 일부터 구급차 운전까지. 매일같이 터지는 사건 사고 수습하랴 외상센터 관리하랴, 행정실장인 장기태는 더욱 바빠지기 시작한다.
남도일(변우민)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
사람 좋고, 마음 따뜻하고, 허허실실하는 캐릭터. 평소에는 식당 오다가다를 운영하지만, 돌담병원에 위급한 환자가 생길 때마다 열 일 제쳐두고 수술실로 뛰어가 마취를 담당하는 프리랜서 마취과선생이다. 김사부의 오랜 친구인만큼 김사부와 돌담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고 있다. 돌담에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따뜻하게 의사들을 품고 다독여주는 존재.
박민국(김주헌)
돌담병원 원장. GS(일반외과) 전문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 김사부를 넘어서야겠다며 돌담병원 원장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곁에서 지켜본 김사부의 진실한 모습은 그의 마음속 묻어둔 의사로서의 정신을 일깨웠다. 의사로서, 닥터 부용주에 대한 존경심까지 생겼다. 이제는 김사부와 뜻을 함께하며 권역외상센터 설립을 위한 정치를 도맡아 하고 있다. 김사부의 오랜 꿈이었던 권역외상센터 오픈까지 이제 한 걸음 남았을 뿐인데, 그 한 걸음이 쉽지만은 않다.
정인수(윤나무)
배문정(신동욱)
윤아름(소주연)
양호준(고상호)
GS(일반외과) 전문의
박민국을 향한 충성심 하나로 돌담병원에 내려왔다가 얼떨결에 3년째 돌담병원을 지키고 있다. 의사로서의 실력부재가 드러날까 매일매일 불안해하면서도 본인의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3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은재와 우진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하루하루 변화하고 있는 돌담병원의 흐름에 따라 그들에 대한 그의 마음가짐도 매일이 다르다.돌담 식구들이 레지던트 장동화 교육을 서우진에게 넘기는 그를 보며 농땡이 피운다 욕하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조금씩 진정한 돌담식구가 되어가는 중이다.
주영미(윤보라)
엄현정(정지안)
장동화(이신영)
이선웅(이홍내)
CS(흉부외과) 펠로우 1년차
차진만(이경영)
CS(흉부외과) 전문의
원리원칙주의자에 보수적인 흉부외과 닥터. 그 옛날 부용주와 한때 용호상박 라이벌로 불렸던 전 적이 있을 만큼 CS쪽에서는 알아주는 칼잡이다. 전공서와 논문, 학술지, 학회 등 진만의 이름이 빠지는 곳이 없을 만큼 흉부외과의로서 자신의 분야에 진심이고, 규칙과 약속을 우습게 여기고 시스템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그래서 닥터 부용주의 그 낭만이라는 걸 이해할 수 없다. 차진만은 의사 철학을 두고 김사부와 팽팽하게 부딪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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