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둘째 딸 공개 김주애 아들
김정은 리설주와 쏙 빼닮은 김정은 둘째딸 김주애가 또다시 공개행사에 나타났습니다. 지난 19일 화성-17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소식을 전하며 하얀 패딩을 입은 10살 소녀가 김정은 위원장과 손을 잡은채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었습니다.이례적으로 북한에서 김정은 자녀를 공개한것을 처음이었으며 하얀 패딩 소녀는 김정은 둘째딸 김주애였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첫 등장에 이어 오는 27일 이번 행사에서는 엄마 리설주를 떠올리는 복장으로 공개행사에 또다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공개행사는 지난 18일 발사했던 ICBM 발사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자리였습니다.
몰라보게 달라진 김주애 의상 패션
몰라보게 달라진 김주애 복장에도 많인 관심이 쏠렸습니다. 첫 등장에는 10살 소녀의 모습이었다면 오는 27일 공개된 사진 속 김주애는 엄마 리설주와 꼭 닮은 모습으로 모피 검은 코트로 성인 여성을 연상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정은 리설주 결혼 자녀 몇명
2009년 김정은과 리설주는 결혼하였고 2010년,2013년,2017년 자녀를 출산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공개행사에 보인 자녀는 둘째딸 김주애이며, 김정은과 리설주 사이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하게 자녀가 몇명인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진짜 김주애 등장
지난 9월 북한 공개행사에 김정은 리설주 자녀로 추정되는 소녀가 모습을 등장하여 이 소녀가 김주애일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결국 그 소녀는 김주애가 아닌것으로 밝혀진셈입니다. 당시 국정원에서는 김주애가 아닐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정은 아들은 어디로?
아들이 있음에도 공식석상에 둘째딸과 동행하는것에 많은 궁금증을 불러냅니다. 아들이 유학을 갔거나 혹은 후계를 이어받기에는 건강상 문제라던가 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 추측을 하며 반대로 생각했을때 첫째 아들이 진짜 후계자가 될 것이라 모습을 공개시키지 않는 것일 수 도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 다른 해석은 후계자를 둘째 딸 김주애로 결정하고 미리 주민들에게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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