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 공격수 조규성 인스타 해외반응
가나전에서 2골을 기록한 9번 공격수 조규성이 일명 벤투호 월드컵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에서 터트린 데뷔골이기도 했습니다.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조규성 선수를 향해 월드컵 첫 경기가 끝나고 유럽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루과이전 경기를 보고 유럽에서 관심을 갖을 정도면 가나전을 보고는 러브콜이 쇄도할듯 합니다.
조규성 월드컵 멀티골 한국 선수 최초
인스타 팔로워수가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월드컵 직전에 2만명이었던 조규성 인스타 팔로워수는 우루과이전을 끝내고 26만명까지 늘어났는데요. 더욱 놀라운건 지난 28일 대한민국vs가나전이었습니다. 가나전에서 공격수로 출전한 조규성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한국 선수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30만명까지 늘어나면서 대세 스타가 되었습니다.
조규성 프로필
출생 - 1998년 1월 25일 (25세)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이호초/원곡중/안양공고/광주대
신체/체중 - 189cm/82kg
포지션/주발 - 공격수(스트라이커) /오른발(양발)
등번호 - 9번(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병역 -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국군체육부대 김천 상무 FC 18개월간 복무)
조규성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whrbtjd/
가나전을 끝낸 29일 현재 인스타 팔로워수는 130만명까지 오르며 국내/외 팬들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가나전을 끝낸 조규성 선수는 경기에 진것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조규성은 가나전 경기를 마치고 한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응원하고 늦은 시간까지 지켜봐주신 팬들께 너무 죄송하다" 라며 말했습니다. 실력 뿐만 아니라 겸손함과 예의까지 갖추고 있는 조규성 선수 남은 포르투칼 경기에서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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