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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색2

광주아파트 20층 전진지휘소 설치 휴식공간 물품보관창고 마련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선 오늘도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종자들은 대부분 건물 상층부에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층부 수색을 위해 20층에 전진지휘소가 설치했고, 붕괴된 건물 내부에 간이 지휘소, 휴식 공간, 물품 보관 창고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22층에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장비를 옮기는 크레인의 높이 제한을 고려해 20층으로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구조견 등을 투입해 건물 전 층을 수색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진 못한상황.. 상층 인근에서 수색견들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쌓여있는 콘크리트 더미가 많아 카메라 등을 활용해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오늘(18일) 중으로 지상 1층과 지하 수색이 마무리되고, 내일(19일)부턴 상층부 수색에 .. 2022. 1. 18.
구조인력 아파트 진입!!!구조견 26 ~28층 위치에서 반응 사고 이틀째인 지금까지 이 현장에서 일했던 작업자 가운데 6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데요. 우선 사고 만 하루 만인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구조대원 20여 명이 건물 안으로 들어간 사실이 파악됐습니다. 방금 전 소방당국의 브리핑 내용입니다 안전진단을 마친 뒤 소방은 오늘 지하 1층에서 3층까지 정밀 점검을 했다고 합니다. 올라가기는 38층까지 올라갔는데 장애물이 많아 정밀수색은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무너진 26층~28층에서는 구조견 6마리 중 4마리가 반응했습니다. 각기 다 다른 층이었다고 다고 합니다 구조견이 현재 반응을 보이는 건 10여 층이 쌓여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더이상 접근을 못한 부분이 해당위치가 벼랑이였기 때문이고,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서 구조와 수색 작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