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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거만 리뷰한다

백업재 창틈 문틈 사각 스펀지 보온 외풍 방지 강추템

by Coca.Cola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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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추워졌습니다.

눈도 부쩍 많이 내리고, 체감온도는 영하-10 이하로 떨어지고

이전부터 창틀 틈으로 외풍이 많이 들어오는 걸 느꼈는데

이참에 좋은 아이템을 찾아서 바로 주문하고 장착해봤습니다.

참고로 스펀지에 사이즈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창틀 틈 사이즈에 맞게 주문해주시면 되지만

좀 빡빡하게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큰 사이즈 추천)

거실부터 장착해보겠습니다.

말이 장착이지 문을 닫고 문틈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거실 창틀이 외풍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우선 상/하단 및 측면까지 다 스펀지 삽입했습니다.

 

육안으로 보더라도 창틀 간에 틈이 많이 보입니다.

 

스펀지는 칼로 필요하신 만큼 적당히 잘라서 

추후에 제거하더라도 버리지 마시고 보관해뒀다

돌아오는 겨울에 다시 재사용 가능하세요

 

스펀지를 삽입하시면 문 열 때 스펀지에 간섭이 되기 때문에

문을 열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은 스펀지 삽입을 하지 않으셔야 해요

가끔 환기도 하기 때문에 스펀지는 2 중창

안팎을 이렇게 두 번 넣어두었습니다.

 

확실히 바람이 들어오다가 스펀지 작업할 때 바로 바람이 막히는 게

체감이 됩니다.

 

이제 드레스룸

이곳이 진짜 안방에 붙어있는데

온도차가 장난이 아니에요

실외기실도 같이 있어서 그런지 밀폐형 도어긴 하지만

정말 추운 곳이라 바로 작업해봤습니다.

 

오전에 작업을 해두고 지금 시간 10시간 경과한 시간에 글을 쓰지만

확실히 저 스펀지가 역할을 하네요 

온도차가 심했던 공간이라  체감이 확 됩니다.

 

1.5m 10개나 주문했는데 조금 부족하네요 

집안을 다하시려면  15개 이상은 주문하셔야겠습니다.

 

작은방도 했습니다.

스펀지가 흰색이라 사진으로 잘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작은방은 문을 열 일이 없기 때문에 싹 다 스펀지 삽입을 해뒀고요

외풍이 심한 집에서는 창틀 쪽에 작업을 해보심을 진짜

강력하게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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