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2 '9시 제한' 거리두기 3주 연장..설 연휴 '모임 6명' 한시적 완화.. ※ 4주 연장안도 검토..소상공인·자영업자 반발로 3주만 연장한듯...이후에는 ※ 오미크론 우세종화 예측에 연장 불가피...완화 조치는 점진적으로.. 정부는 17일부터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적모임 인원 4명 제한조치는 설 연휴에만 일시적 6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비공개로 방역전략회의를 열어 16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연장 문제를 논의했다.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거리두기 조치 연장안을 확정. 종합해보면 정부는 17일부터 2월6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연장하는 방향으로 진행 예정이다. 보통 2주 연장하던 거리두기 조치를 이번에 3주 연장하는 이유는 이달 말.. 2022. 1. 14.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 6~14일 점등 시위 / 12일 삭발식 예고 자영업자 단체들이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 방역 정책에 대한 불만으로 점등시위와 삭발식 등의 단체행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입장문을 내었고,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오후 9시 이후 업소의 간판 불과 업장 불을 켜는 점등시위에 나서겠다고 예고 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최대한 평화적인 방법으로 집회를 열었으나, 요구안을 전달했으나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 채 사회적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됐다"면서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은 대상을 55만명으로 줄이는 방식의 반쪽짜리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12일 국회 앞 규탄대회…'분노의 삭발식 예정' 1월 6일 ~ 14일 까지 점등시위 예고 "불합리한 정책, 더 이상 협조 불가" "손실보상 선지급 반쪽짜리 조치".. 2022.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