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1 "고체연료 시험 성공" 북한, '괴물' 신형 ICBM …美 국무부 "국제사회, 단합 대응해야 북한이 로켓에 장착할 강력한 새 고체연료 엔진 시험에 성공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현장에 직접 간 김정은 위원장은 "신형 전략무기의 출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탐지망을 피해 미국 본토를 겨냥하는, 더 위협적인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한이 이번에 시험한 로켓 엔진의 추력이 사실이라면 미국의 대표적 ICBM인 '미니트맨-3'보다 큰 것이어서 주목된다. 고체연료 ICBM은 기존의 액체연료 ICBM과 비교할 때 연료 주입이 필요 없어 발사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 생존확률이 뛰어나고, 은밀 성과 기동력을 갖춰 한미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 공군이 운용하는 ICBM '미니트맨-3'는 총 3단으로 구성됐으며 고체연료 1단 엔진의 추력이 80tf.. 2022.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