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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치료제 100만4000명분 확보…화이자 40만명분 추가 구매 정부가 5일 화이자사와 40만 명분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선구매 계약을 체결한 "팍스로비드" 36만 2 천명분을 더하면 총 76만 2 천명분이 확보된 상태이며, 머크 앤 컴퍼니(MSD) 사의 ‘몰 누피 라비 르’ 24만 2000명분을 더하면 경구형 먹는 치료제 총 100만 4 천명분이 확보되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12월 27일 "팍스로비드"의 국내 긴급 사용 승인을 결정했고, 이에 따라 1월 중순부터 병원, 약국 등에 경구용 치료제를 공급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정부는 제약사와 초도 물량, 도입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하는 마무리 단계이며생활치료센터, 치료 병원뿐만 아니라 의료진 처방을 통해 재택환자도 투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경구용 .. 2022. 1. 6.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 6~14일 점등 시위 / 12일 삭발식 예고 자영업자 단체들이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 방역 정책에 대한 불만으로 점등시위와 삭발식 등의 단체행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입장문을 내었고,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오후 9시 이후 업소의 간판 불과 업장 불을 켜는 점등시위에 나서겠다고 예고 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최대한 평화적인 방법으로 집회를 열었으나, 요구안을 전달했으나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 채 사회적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됐다"면서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은 대상을 55만명으로 줄이는 방식의 반쪽짜리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12일 국회 앞 규탄대회…'분노의 삭발식 예정' 1월 6일 ~ 14일 까지 점등시위 예고 "불합리한 정책, 더 이상 협조 불가" "손실보상 선지급 반쪽짜리 조치".. 2022. 1. 5.
정부 청소년 방역패스 학원,독서실 효력정지 법원결정 법원이 학원과 독서실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방역 패스 대책에 효력 정리를 결정했습니다. 방역 패스로 인한 갈등이 빚어지는 가운데 미접종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법원의 첫 판결로, 대형마트 및 백화점까지 방역 패스를 확대하려는 현시점에서의 결정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8부의 입장은? 함께하는 사교육 연합 / 전국 학부모단체 연합 등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21년 12월 3일 보건복지부가 결정한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 중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에 대한 방역 패스 의무적용 시설로 포함한 부분은 행정소송 본안 1심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효력이 일시 정지된다고 합니다 재판부의 입장은!! "백신 미접종자라는 특정 집단의 국민에 대해서만 시.. 2022. 1. 4.
2022 소상공인 예산 확대 정책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은지 벌써 3일이나 지났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고 뉴스에서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갑자기 저신용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희*망*대*출 사업을 실시했고, 방역지원금 2차신청이 1월 6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1월 2일 ~ 1월 16일까지 거리두기 2주 연장에 방역패스 유효기간까지 많이 강화되었습니다. 영업시간은 21시 혹은 22시까지만 할 수 있으며, 인근 업장을 봐도 일찍 문을 닫으시거나, 포장가능한 치킨집이나, 피자 등 일부 영업점들만 장사를 하시고, 동네가 일찍이 소등을 하는 분위기 인거 같습니다. 방역 지원금 이란? 손실보상과는 별개로 .. 2022. 1. 4.